게임에서 필요한 데이터들은 기획자 혹은 DB가 따로 테이블로 만들어 관리를 하게된다. 예를 들면 몬스터의 체력, 공격력과 같은 수치들은 밸런스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기획분야에서 염두에 두고 관리를 해야하기 때문이다.
결국 서버가 따로 존재해서 API로 데이터를 받아오는 형식이 아닌 이상, 클라이언트는 매번 바뀐 데이터 테이블을 다운받아 새롭게 적용해줘야한다. 하지만 이방법을 해결해서 자동으로 데이터를 가져올 수 있는 기술이 존재하는데 바로 구글 스프레드 시트를 활용한 방법이다. 이 방법은 앱스스크립트로 작성된 api와 통신해 json으로 모든 시트와 데이터를 불러오기 때문에 기획자의 수정이 그대로 반영되어 개발자의 노가다가 줄어들게 된다.
>참고 : 고라니 유튜브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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