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_01_17 TIL

1.오늘 배운 것

using System.Collections;
using System.Collections.Generic;
using Photon.Pun;
using Photon.Realtime;
using UnityEngine;
using UnityEngine.UI;


public class NetworkManager : MonoBehaviourPunCallbacks
{
    public InputField NickNameInput;
    public GameObject DisconnectPanel;
    public GameObject RespawnPanel;

    private void Awake()
    {
        Screen.SetResolution(960, 540, false);
        PhotonNetwork.SendRate = 60;
        PhotonNetwork.SerializationRate = 30;
    }

    public void Connect() => PhotonNetwork.ConnectUsingSettings();

    public override void OnConnectedToMaster()
    {
        PhotonNetwork.LocalPlayer.NickName = NickNameInput.text;
        PhotonNetwork.JoinOrCreateRoom("Room", new RoomOptions { MaxPlayers = 6 }, null);
    }
    
    public override void OnJoinedRoom()
    {
        DisconnectPanel.SetActive(false);
        Spawn();
    }

    private void Update()
    {
        if(Input.GetKeyDown(KeyCode.Escape) && PhotonNetwork.IsConnected)
        {
            PhotonNetwork.Disconnect();
        }
    }

    //스폰
    public void Spawn()
    {
        PhotonNetwork.Instantiate("Player", Vector3.zero, Quaternion.identity);
        RespawnPanel.SetActive(false);
    }

    public override void OnDisconnected(DisconnectCause cause)
    {
        DisconnectPanel.SetActive(true);
        RespawnPanel.SetActive(false);
    }

}

 

현재 유튜브 강의를 시청하면서 Photon Pun2로 네트워크 게임을 만들어 보고 있습니다.

네트워크 쪽은 알지 못했던 새로운 기능들인 만큼 현재로서는 정확하게 어떤 기능이다라고 알고 넘어가기 보다는

대략적으로 느낌만 알고 완성한 뒤에 다시 이해해 보려고 합니다.

 

제가 예전에 어떤 영상에서 RPG 공부법을 알게 된 이후부터 게임 개발을 할때는 반드시 RPG공부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RPG공부 법이란, RPG에서 플레이어보다 레벨 높은 몬스터가 있다면, 낮은 레벨일 때 억지로 힘들게 잡기보다는

강해져서 돌아온 뒤에 해당 몬스터를 잡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처럼 프로그램 공부도 지금 당장 이해가 안되면, 느낌만 이해하고 이후에 강해졌을 때 다시 돌아와서 다시 복기하는 것이  열정을 잃지않고 재밌게 개발 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넘을 수 없는 높은 벽은 누군가에게는 목표가 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억지로 벽을 넘으려고하면 연속되는 실패에 좌절할 수도 있습니다. 이를 방지할 수 있는 방법은 많은 준비와 노력 후에 다시 도전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느낀점

 

오늘은 TextRPG 마지막 날이자 최종 발표가 있는 날이였습니다.

유니티를 사용하지 않고 만든 만큼 하나하나 기능을 만들어야 했기 때문에 힘든 점도 많았지만,

그만큼 C# 문법 자체에 집중해서 만들 수 있어서 보람된 주차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다른 팀분들의 결과물을 보니 실력자 분들도 많으셨고 사운드, 텍스트아트, 혹은 추가 기능등 조마다 개성있게 구현하셔서 배울점이 많았습니다. 저도 다행이 좋으신 분들과 팀이 되어서 작업도 순조롭고 체계적으로 진행을 했으며 큰 문제 없이 좋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내일부터는 다시 새로운 팀원 분들과 개인과제를 거쳐 팀과제를 진행하게 되는데, 

미니 프로젝트 때부터 한달간 거의 같이 작업하신 정든 팀원분들도 계셔서 아쉬움이 많이 남지만,

제가 계속 포기하지않고 꾸준히 실력을 기른다면 언젠가, 최종 프로젝트 때 그동안 만났던 좋은 분들과 함께 

작업을 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